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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31l
난 내 커리어 끊기는거 싫고 가슴&살 튼살 생기고 늘어나는게 진ㄴㄴㄴ짜싫고 애가 자연적으로 생기는 확률이 높지도 않아서
그럼 시험관해야하는데 사진보니까 진짜 끔찍하더라
그리고 내 몸에 좋은 성분 다 빨아먹고 태어나니까 난 약해지고 탈모 당뇨 임신 중 장기 밀림 낳다가 최악이면 사망이니까 걍 영화 에이리언같음..ㅠ기생충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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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 과정을 다 알게 되니까 생각이 없어졌음...
1개월 전
익인3
옆에서 보조 잘해줄 1등 남편감 못만날것같아서
1개월 전
익인3
보조도 웃기군 뭐라그러지?
1개월 전
익인38
공동육아?
1개월 전
익인37
그냥 내자식의 아빠로 적절한 남자 어때?
1개월 전
익인4
아플 것 같아서
1개월 전
익인5
생각만 해도 힘들어... 가슴 아픈 일도 맘ㅎ을 것 같고
1개월 전
익인6
아픈게 무서운것도 있고 내가 아이를 감당하고 책임지면서 잘 키울 자신이 없어 제대로 못 키울거 같음
1개월 전
익인7
키울 자신이 없음
1개월 전
익인8
나 같은 애를 내 나이만큼 키워야한다니 자신 없음
1개월 전
익인9
잘 못 키우면 어떡함..
1개월 전
익인10
죽을까봐 무섭고 내 커리어 끊길까봐 무섭고 아기를 위해 다 포기하고 육아만 해도 언젠가 아기탓할까봐 무섭고 아기가 다 크기전에 내가 죽을까봐 무서워
1개월 전
익인11
낳는 건 안 무서운데 내가 우리 부모만큼 잘해 줄 자신이 없어...
1개월 전
익인12
아직 나 혼자 먹고살 그게 안잡혀있고 미래도 불안정한데 2세까지 생각할 마음이 없음.. 돈도 안정적이고 배우자도 잘 챙겨주는 사람만나면 낳고싶음
1개월 전
익인13
미래가 암울해서
점점 더 살아가기 힘들고, 후세대에 부담커질텐데
이걸 내 자식한테 물려주기 싫어

1개월 전
익인14
내가 낳을때 그리고 낳고난 후 고통이 겪기 싫어서
나머진 어지간하면 다 감당 가능함

1개월 전
익인15
키우는건 좋은데 낳는게 너무 무서워 ㅜ
1개월 전
익인16
몸망치기싫어
1개월 전
익인17
가족관련 트라우마가 있어서 관계를 지속적으로 못 이어가서
내가 애한테 잘못된 영향을 주면 어쩌지 남편이 바람나면 어쩌지 임신중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지
그리고 앞으로 지구온난화랑 사회에 애가 잘 살 환경이라고 생각 안하는것도 있고

1개월 전
익인18
주양육자 되는게 싫어서
애 학교 행사, 학부모 참여 행사, 애 아플때 병원가는거, 애 학원 상담 기타 등등등 다 남편이 하는거면 애낳을 듯

1개월 전
익인19
개아프잖아
1개월 전
익인21
(미디어 속에서) 내가 살고싶은 모습대로 사는 사람 중에 애가 있는 사람이 없었음
1개월 전
익인22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1개월 전
익인23
자신이 없음
사실 난 책임감이 없는 편인데 나 자신도 책임 못지게 생겼는데.. 내가 애를 낳고 그 생명을 책임져야 된다고? 와... 절대 못함
그냥 잘 키울 자신이 없어 나도 그렇고 자식도 너무 고생만 할 거 같아 그럴바엔 그냥 안 낳는게 나음

1개월 전
익인24
내 몸 상하기 싫고 최선을 다해서 키워도 잘못 자랄 수도 있으니까
1개월 전
익인25
아이를 안 좋아함 그리고 나 하고싶은거 편히 하면서 살고싶어
1개월 전
익인26
너무 많은데 1시간도 읊을 수 있음
1개월 전
익인26
1. 아기 귀여운지 모르겠음
2. 나 못생기고 둔해서 내 애도 똑같을듯
3. 세상이 살기 힘듦 기후 문제도 정치 성별 갈등 왕따 범죄 등등
4. 내 몸 망가짐
5. 커리어 끊김
6. 아픔
7. 나 돈 없는데 돈 많이 듦 -> 원하는 삶 살게해줄 수 없음
8. 강아지 키우는데 혹시 애기한테 해가될지, 반대일지 모름
9. 애초에 내가 삶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많아서 굳이 내가 생명을 만들고 싶지 않음

등등

1개월 전
익인26
에 stupid 가 둔해서로 바뀌네 둘은 다른 뜻이라구요
1개월 전
익인27
교육을 잘 시킬 자신이 없음 나도 둔한데 내가 누굴 이끌고 누굴 가르치나 싶음
1개월 전
익인32
나도 ㅋㅋㅋㅋ 애기 낳으면 잘 키우고 싶은데 잘 키울 자신이없닼ㅋㅋ
1개월 전
익인28
혈육같은 애 낳을까 봐 무서움
1개월 전
익인29
솔직히 몸 상하는 것 보다 생명을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거 자체가 일단 무서움. 그리고 이 애를 그래도 세상에서 잘살아갈 수 있게끔 가르치고, 사랑을 줘야 하는데 나 스스로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내가 그런 사랑을 줄 수 있을지 의문임..
1개월 전
익인29
그리고 뭔가 이미 태어난 사람끼리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애를 키울 형편이 언젠가 된다면 낳기보다는 차라리 입양을 하고 싶음..
1개월 전
익인30
아픈거 싫고 키우기 귀찮음 난 선택할 수 있으면 안태어나고 싶음
1개월 전
익인31
아픈 거 싫음 내 인생 바칠 준비가 안 됐음
1개월 전
익인33
나는 솔직히 임출은 할 수 있는데 걍 애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가 우리때보다 힘들꺼 같아서
1개월 전
익인34
본문이랑 똑같은 생각
1개월 전
익인35
아파서 아파서 아파서!!!!!
1개월 전
익인36
자폐나 ADHD 낳을까봐
1개월 전
익인39
인생의 주체가 내가 아닌 게 싫어서..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애 키우기 너무 빡셈 나도 힘들게 컸고ㅠ 고통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
1개월 전
익인40
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
노후 + 남편이랑 매년 해외 여행 다니고 하는거 계속 유지하고 싶은데..
시간도 돈도 너무 많이들어..

1개월 전
익인41
어차피 지금 내 자궁 상태도 안좋고 커리어 끊기는거도 싫고 길가에서 애기 우는 소리가 좀 싫더라고 남의 애보면서도 그러는데 내 애라고 얼마나 너그럽게 보듬어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내 성격에는 안 낳는게 나을거같음
1개월 전
익인42
나도 나지만 아이들이 살 환경이 적절치않음 호주였으면 3명은 낳고싶었을듯
1개월 전
익인43
축빠같은 애들 넘 많아
1개월 전
익인44
아프니까 .. 글고 육아 자신없어
1개월 전
익인45
내 몸이 상하고 늙게 되고 아이를 잘 키울 자신도 없음 그리고 기후변화 때문에 점점 살기 힘들어질거 같아서 후손을 남기기 싫음
1개월 전
익인46
이런 급변하는 환경에 애를 낳을 수가 없음… 기후위기 진짜 심각한데 나중에 태어날 애들은 무슨 죄인지..
1개월 전
익인47
그래도 요즘 들어 임신 출산 육아 과정을 웹툰 같은 걸로 많이 보여줘서 그 고통이 너무 생생하게 와닿아서 아픈 것도 걱정이고... 나 자체가 몸이 좀 약한 편이라 애 낳으면 돌이킬 수 없게 망가질 거 같아 무서워 그 외엔 사람들 욕심에 지구가 내새끼가 클 때까지 멀쩡할지 확신이 안 들어서ㅠ
1개월 전
익인48
9개월동안 임신하는 그 과정을 견디지도 못할 것 같고 애 똥 닦아줄 자신도 없음..
1개월 전
익인49
허리디스크...조금만 무리하거나 내 침대아니면 바로 아프고 심하면 일어나기도 힘들어
1개월 전
익인50
지금 이 사회에서 인생 살아가게 하고싶지 않음 삶을 윤택하게 해줄만한 돈도 없고
1개월 전
익인51
솔직히 예쁘지 않아서 그나마 몸매라도 유지해야 평타는 치는데 애가지면 살찌고 낳으면 튼살생기잖아
그리고 내 주제에 공동육아해줄 남편 못 만날거같아서 일하면서 애까지 나혼자 키우면 너무 힘들어
물론 남편이 낳자하면 낳을꺼긴한데 그거 아니면 안낳고싶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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