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누군가한테 일정치 이상의 관심을 받지 못하면 나랑 친해지고싶지 않나? 왜 나한테 먼저 안다가오지? 생각도 들고 관심받고자 하는 욕구가 많은 것 같아
내가 친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내면 질투도 좀 나는 것 같고
그러다가 또 누군가가 친하게 지내려고 카톡이 온다거나 이러면 좀 불편해 답장하기 싫고 부담스럽고 제일 큰 마음으로는 귀찮아 사람 만나는게 싫어
카톡 하나하나에 상대방에 어떻게 반응할지 신경쓰기도하고
이성 문제에서도 남친이 생기면 남친만 바라보긴하지만 없으면 이 사람 저 사람한테 다 관심받아야할 것만 같고 누가 나한테 관심이 없으면 내가 못생겼나 싶은 생각이 충동적으로 들어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가정사나 학교생활이 좀 안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된 것 같은데
내가 생각해도 이상하고 사회적으로 덜 성숙한 것 같은데 어떻게해야 고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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