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기서 끝낼까? 조언 좀 부탁해

해외익인데 애인 사는 지역에 비가 많이와서 데이터가 잘 안됐나봐

 “데이터도 잘 안되네 이따 잘자” 이러는거야

내가 잘자 끝? 이랬더니 1시간뒤에 사랑한대 (표현 너무 안해서 자기전엔 꼭 표현하자고 약속했어)

내가 이해 안가는게

데이터 잘 안되더라도 될때마다 연락할수있는거 아니야?

그리고 왜 자꾸 표현으로 내가 지적해야되는지 모르겠어ㅜ 내가 원하는건 자기전에 1번 바라는게 다야…

참고로 해외에서도 장거리라 자주 못봐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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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맞아, 이런게 반복적이라 그런 생각이 드는거같아ㅜ
내가 표현 좀 해달라고 말하지않아도 잘 표현해주는 사람 많지...?

[둥이2]

ㅇㅇ 끝내

[둥이3]

평소에 잘해주다가 부쩍 표현이 줄었다 > 무슨 일 있나 걱정할 거 같음
평소에도 잘 안해줬고 요즘은 더 안해줌 > 헤어짐
그냥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안함 > 헤어짐

난 이렇게 생각할듯

[글쓴둥이]

초반에 잘하다가 > 줄어듬
내가 말하니까 > 노력함 > 곧 원상복귀됨
>하루에 한번은 꼭 하기로 약속함 > 요즘엔 잘 안지킴
둥아 어때

[둥이3]

이게 계속 반복된거면 헤어지고 아직 시도해보는 단계라면 좀 더 시도해보면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