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 딸 처음보는데 나한테 모르는 아저씨인척 아저씨집에 재밌는거 많다고 따라오라고 시켜보래 ㅋㅋ 자기가 교육 잘 시켰는지 안시켰는지 멀리서 키득키득 거리면서 형이 찍고있는데 우리집에 공룡있다고 올래? 물어보니까 공룡 무섭다 그러길래 둘리처럼 착한 공룡이라니까 둘리 모른대 ㅋㅋ거기서 쫌 충격먹음 ㅋㅋ 크롱은 알더라고 ㅋㅋ 그래서 크롱 우리집에 있는데 진짜 살아있고 크롱인형에 요정이 영혼을 불어넣었다 대충 아무말 하니까 따라온대 ㅋㅋ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그래서 같이 걷다가 내가 사실 아저씨는 나쁜아저씨야 라고 하니까 거짓말!하면서 내가 도망가도 쫒아오더라 ㅋㅋ 진짜 긔여운데 큰일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