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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24년 인생살면서 무언갈 같이 할 친구도 없고..

친구가 있긴한데 뭔갈 함께할 친구가 없음

다 나한테 연락오는 것은 목적성이 보이는 연락뿐이고

부모님도 신뢰가 아예 없어서 내 고민이나 내이야기 잘 안함..

이래서 연애하고 그러는건가... 그냥 씁쓸하네

아무도 못 믿겠고 기댈 사람이 아예없음

인생 혼자사는거야?




 
익인1
나두그래..
1개월 전
익인2
나도 그래ㅠ
1개월 전
익인3
쓰니도 쓰니가 마음 터놓을만한 사람이 없었다는 거임 인복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ㅠㅋㅋㅋ 나도 느낀당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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