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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가 하는걸 봤는데 전에도 설거지때문에 싸웠거든 내가 열번넘게 하면 한번도 안해서 설거지 좀 해줘 하고 시키는데 어떤날은 짜증내서 그때 폭발해서 싸웠는데 .. 또 이문제로 싸우기 싫어서 말안하고 그냥 내가 하고 있거든 근데 진짜 몇달째 나만 해 아니 한번이라도 해줄줄 알았는데 나이가 어린것도 아님 너무 또 당연하게 나만 하네 


 
익인1
안해도 당연하게 하는 사람이 있어서... 막상 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개짜증나겠다
5일 전
익인2
그거 절대 못고침 싸워서 될 게ㅜ아냐
그냥.... 기대를 안하는 게 빠름
서로 힘만 빠지더라 걍

5일 전
익인2
돈 거는 거 아니면 .. 심지어 돈 걸어도 죽어도 안해 ㅋㅌㅋㅌ 나도 안다
개짜증나지만 걍 안해.......

5일 전
글쓴이
ㅠㅠ 식탁에 입닦은 휴지나 자기물건 놓는건 개같이 싸워서 지금은 좀 안하는데 이것도 못고치려나 ㅠㅠㅠ
5일 전
익인2
그정도는 나도 고치긴했는데 설거지는 다른 문제임 그건 자기가 잡고 버리거나 이동하는 간단한 건데 설거지는 각잡고 서서 해야하는거잖아 걍 결이 달라 ㅠㅋㅌㅌ절대안함 내 입만아파.... 난 포기했어 내가ㅜ하는 게 속편함
5일 전
글쓴이
아 그러네 하하 ……. ㅜㅜㅜ
5일 전
익인2
애초에 생각 자체가 내가 할 일이 아닌거에 속해있을걸 그냥 냅두면 누군가가 해주니까 ㅋㅋㅋㅋ 어휴 쓰니 고생이ㅜ많다
5일 전
익인3
너것만해 전용 수저나 컵 그릇 두고 딱 너 것만 하는거
5일 전
익인4
22 걔것은 절대 해주지마
5일 전
글쓴이
본가살아서 내가 안하면 엄마가 해 ㅠ
5일 전
익인3
엄마한테도 말해야지..엄마 전용 수저 그릇 이런거 두면 좋음 근데 엄마가 거절하면 진짜 너라도 니 것만 챙겨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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