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가 잘해주는 사람 진짜 부럽다

내 사수 진짜 하..

[익인1]

진심…. 나 사수때문에 그만두고싶은 생각 매일함

[글쓴이]

하 진짜 너 사수는 어떻게 해?
내 사수는 나 일시킬때 빼고는 투명인간 인줄 아는듯

[익인1]

말 진짜 4가지 없이 하고 툭툭 내뱉고 혼냄…..

[글쓴이]

ㅜㅜ 내가 옆에서 칭찬하고 따뜻한 말 해주고 싶다 ..

[익인1]

ㅠㅠㅠㅠ 쓰니같은 사수 있으면 일 잘될듯 ㅜㅜㅜ

[글쓴이]

1에게
오늘 하루도 화이팅,, 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ㅠㅠㅠ고마워 ㅠㅠㅠ 오늘도 힘내자 ㅠㅠㅠㅠ

[익인2]

나도 진짜… 일만 시키고(자기일 포함)
나를 투명인간처럼 챙겨주지를 않음

[글쓴이]

하 진짜 난 신입인데 3일만에 태도가 달라져서 잘못한거 있냐 물어봤는데 없다는데.. 분명 그 전이랑 태도가 달라졌거든; 진짜 나이 먹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너 익은 이유 알아?

[익인2]

나는 입사했을때부터 저랬어서
걍 신입 안챙겨주는 회사구나 싶었어
ㅠㅠ

[글쓴이]

아니 입사할때부터 그러면 걍 맨탈 나가는 거 아니냐고 ㅜ 하..

[익인2]

진짜 너무 힘든데
회사가 좋아서 참고 있어 ㅠㅠ 매일매일이 서럽고 고통이다 정말 ㅠㅠ

[글쓴이]

2에게
부서이동이나 그런건 안되는거야? ㅜ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런건 안되는거 같더라…
그냥 적당히 2-3년 채우고 다른 곳 이직하는게 내 목표…

[익인3]

난 걍 방치 당하는 중
혼자 일 독학중이다

[글쓴이]

진짜 사수들 왜 그러고 사냐.. 하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나두 그랬는데ㅠㅠㅠ

[익인5]

업종이 뭐야? ㅠ우리 힘내자

[익인6]

와 난 꽤 괜찮은 회사 들어갔던 거구나…

[익인7]

ㅁㅈ…… 칭찬만 해도 잘핳까 말까인데 닦달하고 소리치고 화내니까 더 못함

[익인8]

ㅋㅋㅋ나도 그래서 사수 때문에 그만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