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내용은 요약하자면 헬스장에서 어떤 여자가 노출있는 옷 입고 의식 잃고 쓰러졌고 아재들이 요즘세상 무섭다고 함부러 도와주면 안된다고 방관하는데 울프컷남이 바로 가서 구해주려는데 아저씨가 세상 무섭다고 말리는데 울프컷남이 어쩌라고요 한마디 하고 바로 구해줌.그랬더니 여자가 깨어나서 비명지르면서 울프컷남 발로차면서 밀어내고 울프컷남이 사과하고 나감.
ㅡ후기ㅡ
내가 말하려는데 이미 약간 그사건 유명해져있고 사람들이 여자한테 알려줘서 나는 딱히 별말 안했고 여자가 울프컷남한테 티셔츠 발자국 났을까봐 운동복 선물로 주고 사과하면서 감사인사 했다고 들음.울프컷남은 마음에 안담아둔 상태여서 놀라서 그랬을텐데 상관없다고 사과 받아줌. 그리고 사실 자기 집가서 경찰한테 잡힐까봐 무서웠는데 다행이라고 웃었다고 함. 아줌마들이 그여자 뒷담 하는중..맨날 야한옷 입더니 구해준 사람 범죄자 취급했다고 소문이 과장되면서 약간 나락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