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걷고 있는데 길이 엄청 좁았고 보행자는 엄청 구석에 붙어서 가야하는 길이었음 근데 고속버스?가 지나가면서
아 다리 예쁘다~ 하면서 갔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긴 치마 입고 있었고 뒷 부분은 트여있었거든? 나 살면서 성희롱 처음 당해봤다...
그 소리 듣자마자 버스 사진은 찍어놨는데...^^ 연휴 전인데 기분이 너무 더러워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