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아서 화장실 문 잘 안닫고 생활함..
저번에 화장실에서 볼일보는데 밖에 지나가는 ㅂㅋㅂㄹ를 목격함.. 3년째 사는데 처음봐서 어디서 겨들어왓구나 생각했지
근데 화장실이라 당장나가 죽이지못했는데 그새를 틈타 바닥과 걸레받이가 약간 떨어진 그 틈새로 슉 들어가더라고
잡진못했는데 보긴해서 찜찜해서 생각날때마다 하루한번씩 거기에 바퀴약을 뿌렸다
그랬더니 한 5일?지나니까 퇴근하고나니 맨날 약뿌렸던 그 근처에 시체가 하나 있더라
와 드디어 잡았따!! 싶었는데
근처에
한마리가
더 죽어있더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