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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아 우승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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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도영이 1번 타석 고려중이라던데 마구 휘둘러도 이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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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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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첫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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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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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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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용병들 사이에 나스타 ㅋㅋㅋㅋㅋㅋ
16
09.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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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쾅!!! 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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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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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아 근데 오늘 만루 나와서 만홈 쳐줄듯
13
09.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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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아니 무득하고 우승확정짓는것도 너무 멋없자나..
14
09.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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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번 시즌 최고의 홈런
13
09.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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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썽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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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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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올해 젤 기억에 남는 경기 딱 하나만 뽑는다면?
12
09.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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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의리야ㅠㅠㅠㅠㅠㅠ
10
09.17 21:37
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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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1일에 강수 90퍼라는데 우취안되겠지 하쒸
11
09.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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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그래도 남은 경기 직관 다들 보러가지?!
10
09.17 17:55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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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우리 매넘 지워도
10
09.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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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구만 홈막경기라고 서로 도와주는거 보기 좋다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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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선예매 필여한사람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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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선예 필요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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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이랑 외야 중에 어디가 더 나은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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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매 남은 무지 있을까... 사례있어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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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응원가 중에 새로운 도전? 그거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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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막경기 5층 외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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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 k3 523구역 2연석 양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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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524구역 2연석 양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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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이런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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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약속이 뭐지 하고 찾아봤는데 이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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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즌 마지막 홈경기 예매라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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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골라줄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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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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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말하긴한데.. 진짜 올해 초에 그 뉴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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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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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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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맞게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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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 가고싶다고 점퍼사는거 별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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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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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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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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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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