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세대출이든 버팀목이든 허그로 대출 받은 사람들 너무 싫다

해달라고 오는 애들은 거절하면 그만이지만

사후관리 너무 힘들다

하나같이 다 이해 못하고 자기가 뭔 대출 받은지 아무것도 모름ㅋㅋㅋㅋㅋ

허그는 진짜 위험한데 돈도 없으면서 자기 능력보다 큰 금액 대출 받아놓고... 그럼 채권양도 필수라 만기나 연장때도 훨씬 복잡한데 눈앞에 이익만 보고 덜컥 했다가 나중에 은행에 난리 ㅎ

허그로 나간 애들 중에 정상 별로 없는듯....

공시가격 떨어지면 연장 안되는 대출인데 자기 어떡하냐고 징징대기나 하고.. 그럼 이걸로 받지 말았어야지~!~!~!

너무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

대출 받을 때 시험보고 대출 내줘야됨

[익인1]

허그로 받는 이유가 날백수거나 능력 안돼서 그걸로 받는거잖앜ㅋㅋㅋ 당연히 사고율이 높을 수 밖에 없음ㅋㅋㅋㅋ

[글쓴이]

ㅇㅇ개백수들 이해시키는거 너무 힘듦

[익인1]

주제에 맞게 받기라도 하든가 주제넘는 대출 받으면서 아무튼 나온다고 받는거 개극혐

[익인2]

오 오늘 퇴근전에 연장명세 확인하다가 공시가 엄청떨어져서 보증금 몇천 감액해야되는 사람한테 전화 갈기고 와서 이 글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진짜 허그 ㅋㅋ 걍 허그에 ㅎ만 들어도 혐오스러움~ 이런거 왜만든건지

[글쓴이]

보증금 ㅅ감액헤랴하는데 집주인이 돈 못 돌랴준다고 보증금도 못 낮춘다고 난리낫다

[익인2]

진짜 어쩌라구요. ^^ ㅋㅋ
이번 추석 이런거 다 잊고 즐겁기만 한 연휴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