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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전애인이 헤어지자고 말했고
전애인은 헤어지고 나 완전 잊은 것 같아
만약 생각난다고 해도 미련이 절대 아니라 그냥 딱 생각나네 이정도고
없던일 처럼 완전 잘 지내는 모습 보면 어때??
사실 내가 얼마 전에 헤어졌고 전애인이 저렇게 아주 잘 지내고 있어
나는 당연히 항상 생각나고 울기도 하고
저렇게 잘 지내는 모습 보면 정떨어지고 기분 안 좋아??
나는 나 혼자서 힘들게 지내는 것 같아서 내가 너무 바보 같고 어디 갇혀있는 느낌이야


 
익인1
걔도 사람답게 살아야지 잘 지내는구나 끝
4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 미련이 아예 없었어?
4일 전
익인1

4일 전
글쓴이
좋겠다 미련이 아예 없어서 그런 것 같아
4일 전
익인2
ㅈ같음 오래 만난 사람이면 더더욱..
4일 전
글쓴이
나도 오래 만났어서 더 그렇네
4일 전
익인2
내가 차인 입장이면 이렇고 내가 찬 입장이면 걍 뭐 잘지내서 다행이다 싶음
4일 전
익인4
ㅁㅈㅁㅈ ㅎ
4일 전
익인3
개싫음...불행했으면 좋겠어
4일 전
익인5
지가 맘 식어놓고 헤어지잔 말을 나한테 하게끔 만들어서 아직 걔가 행복하지 않았음 좋겠어 내가 두 세번 더 잡아보려 했는데도
4일 전
글쓴이
전애인 이기적이네 힘들었겠다
4일 전
익인6
나도 혼자선 힘든데 놀러다닐 건 다 놀러다녀서... 잘 지내는 모습 보여도 아무렇지 않음 저러다 혼자있을 땐 내 생각 나겠지 이런 생각도 드는 것 같아 근자감이긴 하지만...ㅜㅋㅋㅋㅋ
4일 전
글쓴이
그건 그렇지… 전애인도 그랬음 좋겠다
4일 전
익인7
인스타스토리 나 숨기기 해두고 잘 올리는거보니까 너무 짜증나ㅋㅋㅋ ㅠㅠㅠ 왜 잘 사는거야 너무 싫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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