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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68l
엄청 우시네 나도 눈물 날 거 같음
우리 강아지 님일 같지 않아 ..


 
   
익인1
ㅠㅠㅠ 거기 없는 나도 눈물날거같아ㅠㅠㅠ
6일 전
익인2
예전에 동물병원에서 대기하는데 어떤 사람들이 유기견 데리고 와서 응급진료 받고 결국 죽었던 일 있었는데 그때도 진짜 착잡했거든?
쓰니는 보호자가 오열하는 것까지 봤는데 얼마나 착잡했을까,,,,

6일 전
익인3
상상만 해도 눈물남… 진짜 힘들것같아
6일 전
익인4
24시 병원에서 4년 넘게 근무했었는데 정말 아이들 많이 죽었거든.. 그렇게 많이 봐도 보호자님께서 오열하면 나도 울컥할때가 많아
같이 울 수는 없으니까 꾸욱 참아야하지

6일 전
익인5
나두 갔을때 목격한적 있었어ㅠ
병원 접수데스크에서 보호자가 안락사 동의서 쓰시는 거 봤는데... 병원의 공기나 분위기가.. 평소랑 진짜 달랐음...

6일 전
익인6
ㅠㅠ
6일 전
익인7
글만 봤는데도 코 찡해짐...ㅜㅜ
6일 전
익인8
ㅠㅠ우리 강아지 중환자실 입원했을때 다른 강아지들도 그렇고 진짜 마음 아프더라 ㅜㅜ 리트리버인데 암인지 링러맞고 축 늘어져 있는거 보니까..너무 슬펐어
6일 전
익인9
나 버거먹다 눈물고였다….
6일 전
익인10
아...어떡해... 점심 먹고있는데 울컥했다ㅜ
6일 전
익인11
중학생 때부터 키우던 강아지 보낼 때 진짜 내가 이렇게 울 수 있는지 처음 알았을 정도로 울었던 거 같아 그 마음 알 거 같아서 안타깝고 슬프다...
6일 전
익인12
슬프다.,..
6일 전
익인13
나 동물병원 근무하는데 애기들 안락사할 때 청진기로 심장소리 듣고있거든? 심장 쿵쿵 뛰다가 점점 소리 옅어지는거 들으면.. 진짜 눈물나와
6일 전
익인22
익인이 댓 진짜 너무 슬프다..
6일 전
익인14
나도 우리 애기 안락사했어.
진짜 그렇게 오열해본적이 없어...ㅎ
아직도 보고싶다

6일 전
익인15
ㅠㅠㅠㅠㅠㅠ
6일 전
익인16
하 마음아파 진짜.. 나 예전에 문닫은 동물병원 앞에서 강아지 안고 목놓아 우시는 분 본적있는데 진심 하 애기들 안아팠으면 좋겠어..
6일 전
익인17
22년 키운 우리 강아지 보낸지 1년... 작년 갤러리를 볼 수가 없다 사진만 봐도 눈물 쏟아지고 맘 아파서
6일 전
익인18
말만 들어도 슬프네... 별개로 동물병원 가서 대기하다보면 그냥 검진받으러 온 어린 강아지들은 엄청 까불거나 무섭다고 병원 떠나가라 낑낑거리는데, 노견들이나 아픈 강아지들은 그럴 기운도 없이 축 처져있는 거보면 너무 울적함...
6일 전
익인19
맘이 안 좋다...
6일 전
익인21
난 상태 안좋아서 병원에 입원시킨 기니피그 있었는데..
출근길에 위험하다고 얼른 오래서 달려갔더니 나 보고 꾸잉 한번 하더니 그대로 무지개다리 건넜어.
그대로 박스에 담아서 울면서 택시타고 회사갔다가 사정 말하고 도저히 저 오늘 정상적으로 근무 어려울거같다고 연차내고 다시 집에오면서 내내 또 울고 집에와서도 한참 울고 화장터에서 보내는동안 또 울고..
그날 하루종일 울어서 눈이 너무 아팠다...
그게 벌써 10년도 남은 일인데 그 아이를 생각하면 속이 상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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