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업 원서 내는 족족 연락두절이고 해서 팔다리만 있으면 된다는 공장에 친구에게 소개해서 같이 지원했는데 친구만 취업시켜주고 난 떨어짐…면접때도 좋게 봤는데…ㅠ
2. 면접 당일, 차 접촉 사고나거나 버스 퍼지는 경우도 있고, 평소에 면역이 안 좋은편이긴한데 허리가 갑자기 뚝하면서 신경 눌려서 주저 앉거나 최근엔 대상포진 와서 면접 불참하게 되는 경우 대다수…ㅠ불참한 이후로 다시 재지원하면 서류부터 가차없이 탈락됨…
3. 집 엘레베이터 탈려고 할때마다 꼭층으로 가있음 또는 점검중..
4. 음식점 가서 밥먹을때 꼭 벌레가 날아와서 빠지거나 아님 머리카락 들어있거나 또는 시킨 메뉴가 아닌 다른 메뉴가 와서 한번에 음식 편하게 먹는 경우 잘 없음…
5. 꼭 집에 내방에만 거미가 모임하는건지 방충망 청소 3일에 한번씩해도 다른방에서 내방으로 모임…벌레 극혐하는데..
6. 게임도 한개만 딱 깨면 되서 모든 아이템 총 동원했는데 오류발생해서 팅겨져서 못 깨고 아이템은 다 날려먹고 다시 그 레벨 깨야하는 상황옴..그 레벨 계속 팅겨져서 게임 당분간 안함..
7. 내가 도와주면 꼭 그사람은 일이 술술 잘 풀리고 난 제자리임…내 운 다 도와주면서 나눠주는건가?싶을만큼
8. 회사운도 없는건지 회사 딱 한번 취업 되었는데 내 상사가좀 큰 실수한거 내가 하지도 않은 일인데 나에게 다 뒤집어 씌우고 욕하면서 주변사람들이 내가 그런건줄 알고 욕하고 왕따처럼 개무시 당해서 나왔어…
더 많지만 이렇게까지 뭘해도 안 풀리는 해인거 같아서 미칠거같다ㅠㅠㅠ건강도 취업도 인간관계도 죄다 안 풀리니까 삶에 의욕이 사라져간다…뭘해도 안 될거같다 하는 생각 들어서 도전하기도 주저하게 되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