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우리 언니...
맨날 살 빼겠다, 운동한다, 살 때문에 스트레스다, 자존감 떨어진다 이러면서
식단이든 운동이든 하는 꼴을 못봄
카페가면 꼭 달달한 커피에 케이크까지 시켜야하고, 밥을 먹어도 사이드메뉴 시켜야하고, 어쩌다 술집 가면 2명이 안주 3개는 시켜야함
식단한다 했으니 오늘은 가볍게 먹자고하면 니가 뭘 보태줬냐면서 난리를 침 그러면서 집 오는 길에 또 살 때문에 한탄함... 미치겠음
지금도 단백질 보충제 너무 맛없어서 입맛 버렸다고 초콜릿 먹는다는데 꼴보기싫음
먹지를 말던지 말을 말던지 아무튼 입을 닫아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