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2달째인데 다 마음에 안 들면 우짬??????????

근처 회사1)

월급 개박봉 이런 돈 받고 이만큼 일을 하라고?? 합격했지만 거절함

근처회사2)

경력후려치기 나이후려치기함 면접부터 이모양인 거 보면 입사하면 가스라이팅심할 거 같음 응 안가~

근처회사3)

여기도 2와 같은 사유로 응 안 가~

타지역 중견)

연봉4700준다함 연봉 좋고 타지역 사람이니 기숙사1인1실준다는데 너무 멀음 거의 끝과 끝임 안 가ㅠㅜㅠ

정말 가고 싶던 회사)

티오 한명인데 면접 볼 때보니 나까지 5명 서류 합격함

2등으로 떨어짐 눈물남ㅠ

정말 가고싶던 회사2)

티오 마찬가지로 한명인데면접 볼 때보니 서류 합격 3명임

내가 원서넣을 때 38번째였던 거 생각하면 서합 적게 함

희망갖고 면접실 들어갔는데 개같이 망함

결과 안 나왔지만 희망이 없긴 함

대충 넣은 회사)

최종합발까지 수백년 걸림 기다리기 힘듦^^...

쓰니 갈 곳이 없다 주변 회사는 다 마음에 안 들고

인생~~~~

[익인1]

타지역 중견이 그래도 괜찮은데

[글쓴이]

나 이미 지금 지역에 자취방 부엌따로 거실따로 안방있는 자취방 얻고 에어컨도 달고 세탁기랑 냉장고 건조기까지 다 사넣고 빔프로젝트랑 안마기도 사 넣었는데 근처 지역도 아니고 먼 지역가서 못쓸 거 생각하면 슬퍼서 안 가고싶음ㅜㅜㅜㅠ
근처지역 가고 싶음ㅜㅜㅠ

[익인2]

나였으면 일단 중견 갔을 듯

[글쓴이]

익이 보기에는 거기가 좋은 거 같아?? 다시 생각해봐야하나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