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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너넨 가슴 크고 예쁜게 부러워 아님 다리 길고 예쁜게 부러웡?451 09.21 15:4260234 1
야구/장터 오늘 두산이 두 경기 다 이기면 한명에게 스벅 케이크 + 음료 깊티 드려요🐻135 09.21 13:5926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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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OnAir🐻 ‼️날씨 최고로 좋다‼️ 찐가을에 한번 달려보자🏃🏻🏃🏻‍♀️�.. 3555 09.21 13:1425913 0
너네 10년정도 생리 멈추게 하는 수술 있으면 할거야??14 09.13 16:07 45 0
마루팝업 대기중인 익 있음?5 09.13 16:07 45 0
15일에 고속버스타는것도 차막힐까 ?? 원래 1시간 30분12 09.13 16:07 39 0
우리 부모님 진짜 최악이다 일부러 나 들으라고 나랑 비슷한 케이스인 주변인 욕하는데..1 09.13 16:07 25 0
내일 올 환자 오늘 다 오는거라고 믿을래… 09.13 16:07 14 0
마라탕 vs 탕짜면 09.13 16:07 12 0
제발 우산통에 쓰래기 버리지 말라고요!!!@ 09.13 16:07 11 0
렌즈 이물감은 없는데 앞이 좀 뿌얘 어떻게 해야하나1 09.13 16:07 19 0
초등학교 앞에 인생네컷 있는거 본 익 09.13 16:07 14 0
너네 어떤거 선택할래 4 09.13 16:06 44 0
ㅋㅋㅋㅋㅋ르라보 상탈 시향해봤는데 09.13 16:06 81 0
이성 사랑방 공시생애인한테 시간 이틀 빼달라는거 넘 부담될까14 09.13 16:06 154 0
요즘 쇼핑몰 모델들 넘 인스타미감이라 옷살맛이 안나 09.13 16:06 53 0
헬스장에서 이상한 남자가 자꾸 따라다녀 ㅜ8 09.13 16:06 58 0
나 예전에 애인이 치통 심해서 데이트 하기 힘들다고 했을때4 09.13 16:06 70 0
저녁 포케 VS 샐러드 파스타!! 골라주라 09.13 16:06 12 0
알보칠 ㄹㅇ 죽음의 약이네10 09.13 16:06 54 0
웃을때 이쁜사람 본적 있어???5 09.13 16:06 94 0
야호 퇴근 09.13 16:05 11 0
어딜가든 우선 예쁘다는 소리 여러번 듣는건 1 09.13 16:05 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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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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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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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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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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