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렇게 이렇게 일하는데 계속 하는게 맞을까? 여기 업계는 처음이라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서 물어봐 뭐 이런 내용이었음
거기 원장님이 어디가서 이렇게 대우안해준다 본인이 특별하게 해주는거다 해서 내가 너무 나약한건가 싶어서 올린 글이었는데
댓 반응이 진짜 다 엄청 차가워서 더 상처받았었거든 그런것도 못버티냐 한심하다 글 보기만 해도 짜증난다 약한척한다 이런 댓 한7-8개 달려서 멘탈 터져서 지웠는데
그 알바 그 이후로도 걍 버티고 조금 더 하다가 관두고 좀 지나서 괜찮아진 다음에 글 쓰니까 반응 완전 반대였음
어떻게 버텼냐 도망갔을거같다 등등,,, 그래서 뭔가 신기했던 기억이 갑자기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