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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4l
서울교통공사 다니는데
매년 적자가 연 5000억이 넘음
이제 기동카때문에 몇천억 더 플러스 되겠네

적자땜에 이게 결코 서울시민들한테도 좋을게 아닌거같은데 적자 심해지면 메우려고 서울시민들 세금도 늘어나는건가??


 
익인1
파산은 안할걸 정 심하면 언젠가 민영화 될수도
4일 전
익인2
민영화 루트...
4일 전
익인3
0. 실제로 가격 두 배로 올려도 적자운행임.. 민영화 움직임은 있음 일본처럼 호선별로 다 찢어서 팔면됨. 다만 팔면 일본처럼 비싸지고 환승 되게 복잡해질 듯
번외로..
1. 한국부동산신탁(맞나? 암튼 그런 이름) 파산한 사례가 있음
2. 한국광물자원공사 파산할 뻔 해서 다른 공겹이랑 합병해서 한국광물광업공단으로 둠
3. 기술보증기금 과거에 부실 크게 터져서 자본금 고갈 후 신용보증기금으로 정부출연금 이양받고 희망사직, 구조조정한 사례 있음
4. 현재 통신사들은 한국통신이 민영화된 사례임
5. Sk이노베이션은 대한석유공사가 민간에 매각된 사례
6. 한국산업은행은 과거 민영화 과장에서 한국산업은행-한국정책금융공사로 양분화됐다가 민영화 반대 여론 등으로 다시 한국산업은행으로 일원화됨
7. 론스타 사태로 유명한 외환은행(현재 하나은행)도 국책은핸이었음. 지금의 산업은행처럼 당시에 정말 엘리트들이 가는 은행이었으나 민영화-부실화 이후 하나은행에 합병됨
8. 현 국민은행은 주택은행+국민은행이 합병된 거임. 주택은행은 국책은행이었다가 imf초기 민영화됨.

4일 전
익인4
제목보고 어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우리회사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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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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