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친구 공시 그만 봤으면 좋겠어 너무 답답해

미리 말하지만 난 한마디도 안 보태고 응원만 함..

아니 공부 힘들고 하기싫은거는 아는데 몇년째 그러면 그냥 참고 하던가 아님 취업을 하던가..

더워서 못하겠다 더우니까 몸이 아프다 알러지 비염 두통 복통 

경쟁률 보고 힘빠져서 못하겟다 등등 이유가 넘많아

제3자가 볼때는 그냥 공부하기 싫은거임...

에혀 친한애라 잘됐음 좋겠는데 사실 내 응원이 빈말 된ㅈㅣ도 오래고... 그냥 답답해서 익명에라도 적어봤어...

[익인1]

말은 그렇게하지만 본인이 제일 잘알걸?ㅋㅋ 근데 주변 사람들이 보기엔 답답한거 개인정… 진짜 수능이나 공시 보는것도 중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