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 SSG 감독은 인천에서 취재진과 만나 “비가 마지막에 좀 도와줘야 하는데 여러 가지로 고민을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선발 로테이션을 꾸리는 게 가장 큰 고민이다. 최근 컨디션이 좋은 송영진을 앞세우고, 오원석을 뒤로 붙이는 방안을 생각했는데 우천 취소로 다시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 됐다. 이 감독은 “데이터도 보고 있지만, 현재 컨디션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원석이도 선발 시켜야지... 다시 5선발에 대체선발 1명도 추가해야할 지경인데 대체 뭘 고민하는거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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