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4달..?인가 됐는데 그동안 시끄럽다고 경비실에서 연락 6~7번 옴….ㅋㅋㅋㅋㅋㅋ 집에 애들도 없음요…..처음에는 저녁에 할머니 혼자 계셨는데 걸어다니는 소리 시끄럽다고 애들 뛰어다니냐고 전화하고 오늘은 또 추석준비하느라 뭐 찧고 있는데 시작한지 한 5분만에 항의하네..? 심지어 수건 깔고 주방 테이블 위에서 하시는 중인데ㅠㅠ 밤도 아니고 저녁 준비할 시간이나 낮에는 아파트 살면 좀 이해해야 되는거 아닌가…ㅠ 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도 층간소음땜에 이웃이랑 뭐 있었던 적 없었는데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