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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시간 30분 있다고 해서 물어보니까
혼자 일하는거라 아예 비울순 없고 틈나면 눈치껏 쉬래
그래서 아예 비울순 없어서 마트 코너 후비진 곳에 삼십분에 한번 2분정도 앉아 있었거든?
담당자가 오더니 손님들 놀랄수있다고 앉지말래
걍 쉬지말래
구내식당도 있는것 같은데 아무도 안알려줌.. 걍 눈치껏 직원들 식사하러 가면 내가 망 보다가 직원들오면 나 혼자 밥먹으러 가야해
단기알바인데 일하면서 진짜 빈정상하네
삼일 더 일해야하는데 그만두고 런치고 싶다


 
익인1
마트 텃세도 심하고 진짜,, 어휴
4일 전
익인2
나는 더 심했다,, 선물셋트접수 알바지원해서 간거였는데 손님없다고 무인계산기가서 손님들 보고 도우래 ㅋㅋㅋㅋ근데 그 다음날부터 그 마트에서 정년퇴직하신분이 내가 지원한업무 도우러옴ㅋㅋㅋ뭐냐고 ㅋㅋ 앉아서 알바하려다 끝날때까지 서서하는알바 울며겨자먹기로함ㅋ
4일 전
익인3
일용직한테 텃새 배척 진짜 심함
4일 전
익인4
그냥 관두자 당장 사람 구할 게 더 빡셀 텐데 대우 이해가 안 가네
4일 전
익인5
마트면 보통 후방 창고에 가거나 이마트 같은 곳의 경우 직원 휴게실 있을텐데ㅜ 보텅 이렇게 행사 선물세트로 들어가면 혼자 근무라 알려주는 사람이 없지... 그 분드링 여러 매장 인력 굴리고 보통 하는 사람 계속 써서 당연히 알고라 생각하고 안 알려주더라 ㅎ... 나도 단기 많이했는데 시급은 좋은데 그게 너무 힘들더라 날 가르쳐줄 사람없는게
4일 전
익인5
난 보통 처음 가는 매장이면 후방창고 돌아다녀서 쉴 곳 찾거나 창고에 물류사이에 숨어서 쉬긴해
진짜 안 되면 화장실 가거나

4일 전
익인6
원래 마트 텃세 심하고
제정신 아닌애들이 갑질함
나도 해봤는데 일부러 3층안가도 되는데
엿 맥일리고 3층이리그러고
개 또라이들 엄청 많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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