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때 직장선배들 눈치 보는게 너무 힘들어
선배들은 어쨌든 내가 후배니까 일 같은거 미루고 가면 나는 넙쭉 넵넵 제가 하겠습니다 하고 하거든
선배들은 다음 타임한테 잘만 부탁하고 눈치도 안보는 것 같은데 나는 일할때 애초에 뒷사람한테 일 안넘어가게 내 선에서 다 끝내는 편이고, 내 시간때에 도저히 해결 안되는 일이면 부탁드리는데 선배 표정도 안좋은 것 같고 너무 안절부절하고 죄송함 ..
그리고 나는 다음 타임 일까지 할 수 있으면 내 시간에 끝내놓는단말야 근데 다음 타임이 할 일 내가 미리 못한 거 잇으면 그것도 눈치정말봄 선배가 내가 이건 덜해놓고 가서 뭐라하면 어떡하지? 내가 일 대충 한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난 최선을 다한건데ㅜ 이런 생각들고 인계내내 상대방 엄청 신경써
그리고 그냥 굽신굽신 노예모드라서 이것도 좀 고치고 싶음.. 굽신굽신거리니까 만만하게 보는 거 같아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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