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업에다 다른 부서인데 나만 챙겨주는게 눈에 보이는데
자꾸 찾아오기도 하고
나한테 이상한 행동은 안하고 잘해주기만 해서 처음엔 그냥 후배 챙겨주는 건가 싶었는데 갈 수록 뭔가 나 좋아하는 느낌이라..
난 이성적인 호감 전혀 없는데 어떡해? 진짜로 나 좋아하는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