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목까지 헉교갔다가 주말에 또 알바가는데 금요일 하루 좀 늦잠자구 그랬는데 집안일 안하고 누워만 있고 그런다고 뭐라해서...
말로 한마디 해서 집안일좀 하라하면 되는걸 계속 눈치껏 하길 바라는것도 진짜 짜증난다고 뭐라했어... 솔직히 내잘못도 있긴하지만 집에서 사는 아빠는 집안일 하나도 안하는데 뭐라 하는것도 짜증나고 집에서 밥먹고 편하게 살고하면 나보고 청소같은건 해야하지 않냐 하는데... 그냥 우울하다 나도 쉬는날은 딱 금요일 하루인데
감정 격해져서 욕하면서 싸움
28살에 5년차 장기백수인 사촌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