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intp분이랑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선그으신건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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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intp여자 분 계시는데 처음엔 뚝딱 거리시다가 지금은 친해져서 대화도 잘되고 이분도 나 괜찮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자영업 하신다길래 가게가 어디시냐고 물으니까 안알려주신다는거야 ㅠㅜ.. 이거 선긋는거 맞지? 일하는 곳에 놀러가고 싶기도하고 .. 그래서 한 세번 물어봤는데 다 퇴짜 맞았어 ㅠ..

[익인1]

거절햇는데 뭘 세 번이나 물어 봐 ㅠㅡㅠㅠㅠ

[글쓴이]

그치.. 그래도 엄청 친절하시더라.. 웃으시면서 좋게 거절해주셔서 더 빠짐..

[익인1]

그 정도면 인팁 선에서 나름 노력한 것 같아…… 담부터는 그냥 거절하면 거기서 끝내!!!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상대방은 별로 알려 주고 싶지 않아서 대답 안 해 주신 거일 거 아냐 ㅎㅎ

[익인2]

그...그만...

[글쓴이]

넵..

[익인3]

ㅇㅇ가게 알아서 뭐함

[글쓴이]

일하는 곳 가보고싶어서..

[익인3]

이미 선넘은듯

[글쓴이]

호감도 떨어지셨겠지..? ㅠㅠ 아.. 바보갘은 나

[익인4]

일하는곳에 놀러오는거 자체가 부담

[글쓴이]

아 그렇구나 ㅜㅜ 상대방을 배려를 인했네..

[익인5]

약간.,그 간호사 여사친 떡튀순 재질..

[글쓴이]

그게 뭐야..?

[익인6]

개부담스럽... 나같아도 안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