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손녀되시냐고 그래서 맞다니까
할머니가 구내 식당에서 넘어지시다가 뭐 옆에 국통을
건들어서 옆에 계시는분까지 다쳐서 지금 두분다
병원을 가야된다해서 나보고 올수 있녜
할머니는 경상도 ㄱㅖ시고 나 서울 산다해서 못간다고 했지
그래서 일단 자기들이 병원 모시고 간다해서
감사하다고 했거든 그러다가 얼마있으니까 다른 번호 전화와서
다친 할머나 보호자인데 지금 화상이 많이 입어서 큰병원 전원 요청을 받아서 가야된다. 치료비랑 이런거 여유가 없다 내려오던가 돈을 줘라
(약간 내가 못오는거 알고 그랬던거 같나..하
그래서 그럼 병원비 나오면 연락달라 하니까 알겟데
그래서 노인복지관 담당자랑 전화해서 할머니 카드로 결제 하려했더니 한도초과라서 병원비를 보내달라해서
급히 120만원 보내드리고 ,
그 다른분은 큰병원가서 300만원정도 그리고 입원해야되서 보호사 이야기도 하고 그래서 우선 돈 드리고 내가 추후에 연락드린다고 했거든
그래서 지금 퇴근하고 연락을 드렸더니 전화를 계속 거절 돌리네
바쁘신건가 당한건가 뭐지 하
ㅈ금 약간 스트레스 라서 글이 뒤죽박죽이야 이해해줘
할머니는 지금도 전화 안받으시긴 하고,,,,
근데 할머니 카드가 내가 드린 신용카드거든? 충분히 금액도 있거든 초과일리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