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댁인데 할머니 너무 무서운 얘기하심...; ;화장실에서 이미 울엄마가 다 씻고 방으로 들어왔는데

할머니가 주방에서 이닦고 계시다가 화장실에서 누가 물로 씻는 소리 들ㅇ으셨다하는데 너무 무서웤ㅋㅋㅋㅋ 그래서 할머니가 (엄마이름)아 너 찬물로 씻냐?? 이랬는데 대답도 없고 물 참방참방 소리만 들렸다고;

[글쓴이]

근데 화장실 불켜지는게 고장나서 불 꺼져있는상태임 그래서 더 무서워 ㅠㅠㅠㅠㅠㅠ

[익인1]

그게 사람이면 더 무섭겠다
누구세요

[글쓴이]

그니까 ㅋㅋㅋㅋ 차라리 귀신인게 나음..

[글쓴이]

할머니댁 화장실 밖에있는데라 집내부랑 이어져있어서 옆문으로 누가 들어올수있긴해서 그게 더 무서움...

[글쓴이]

아 씻어야되는데 못씻겠다..ㅋㅋㅋㅋㅠ

[익인2]

잠시 씻고 지나갔을 거야

[글쓴이]

잠시도 무서웤ㅋㅋㅋㅋㅋㅠㅠ너 너뉘기야..

[익인3]

시골이면 쥐..라고 생각하자 차라리!!!! 개무섭다 ㅠ

[글쓴이]

그 그래 시골 쥐다 ㅜ쥐가 씻고갔다!! 근데 할머니가 물 소리가 너무 사람 씻는소리라고했....ㅋ큐ㅠㅠ

[익인4]

아파트에 사시면 층간소음일수도?

[글쓴이]

아파트아니고 완전 전라남도 깡시골 오래된 주택... 차라리 진짜 아파트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