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싫다고하던데 나같은 사람도 있을랑가
일단 1.동거는 깨는 순간 연인관계도 보통 끝이고 하는 것보다 같이 살다가 깨는게 더 어려운데 진짜 정 다 떨어져서 동거 끝낸 것 같음
2.동거가 환상도 있지만 막상 하려면 엄청 현실적인데 동거한 것자체가 그 사람이랑의 관계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생각+책임지려고하는 것 같음
3.만약에 동거 깬 경험이 있는데 나랑 또 동거 하려고한다? 이게 진짜 최고동거 깨진 과거가 있지만 날 사랑하고 그만큼 나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서용기내서 동거 한 번 더 결심+동거해본 경험이 있으니 능숙+경험해봤으니 갈등 중재&싸워도 나보다 이성적일 확률 높음
난 동거해본 경험없는데 나중에 진짜 결혼하고싶은 사람 생겨서 미리 같이 살아보려고 동거하게되면 애인이 동거 경험있어도 기분 안나쁠듯
싫다는 사람들은 성관계때매 걱정 엄청하던데 동거하던말던 다 하잖아..
모순적인게 성인돼서 자취하면 반동거 수준으로 자주 자고 가면서 주소지만 안합쳤다고 그런건 동거로 안치더라? 솔직히 반동거 수준이잖아 애인이랑 편해졌는데 집에서 안자고 잠? 칫솔도 두고 갈아입을 옷도 두고할텐데
결론은 그냥 동거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바로 헤어져하는거 진짜 같음..시비거는거아님 모두의 의견다 존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