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했다가 털려도 앗 제가 실수를-!!💫죄송해요ㅠㅠ 이러고 넘어가서 약간 더 크게 혼내기도 뭐해지는 스타일…
평소에 시끄럽지는 않은데 말시키면 조잘조잘 말 잘함
감정이 얼굴에 너무 눈에 잘보임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그래서 본인은 티 안내고 잘참는다 생각하지만 실상은 꽁해있는거 다티남
그래도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말 잘듣고 잘 따름
정치질 뒷담 이런거 제일 싫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입 좀 가벼운 편이라 삔또 상하면 뒤에서 쟤 왜저러냐고 불만 터뜨리고 본의 아니게 소문 다내고다님
막 누구랑 누구랑 싸웠다더라 하는 얘기 떠돌면 소문의 근원지는 그사람임 보통…
사람 성격이 평소에는 좀 싹싹하고 밝고 붙임성 좋은 편이라 어딜가든 주변이랑 쉽게 친해지고 이래서 사람들이랑 두루두루 친함
그래서 어떤 연유로 감정 상하게 하면 뒤에서 친한 사람들끼리 궁시렁대고 있음
대신 단순하고 뒤끝없어서 좀 있으면 금방 까먹음
사람이 단순하니 그만큼 좀만 잘해줘도 금방 감정 좋아져서 충성함
일할때 조용히 눈에 안보이게 사소한 일 캐치해서 다 끝내놓는 스타일임 의외로
성격 자체가 착한 편이라 귀찮은 일 잘 맡아줌
있을땐 일 잘하고 도움되는지 모르는데 없으면 역체감 좀 됨…
일할때 상태에 따라 잘하고 못하고 기복이 심한편임
윗사람들한테는 불만 품을지언정 아랫사람한테 엄청 관대한 편임
어지간해선 화도 안내고 일도 두번세번 친절하게 잘 알려줌
위계질서 안 내세우고 벽 없이 대함
보면 알겠지만 좀 어린애같고 흑우같은 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