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했던 친구가 뒷담깐다..

30대 남자인데 솔직히 집이 좀 잘살고 

사업이잘되서 돈도 또래보다 많이벌었거든?

글구 내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술담배도 안하고 운동 많이하고

피부관리 열심히하고있고 미용실도 자주가

그래서 몸도좋고 얼굴도 괜찮은편인데...

뒤에서 키가 작다고 뒷담화당함(160대)

여자도 아니고 남자인 친구한테ㅋㅋㅋㅋㅋㅋ

키가 작은데 몸만들면 뭐한대 이런소리함

그친구는 고도비만인데 키는큼

개어이없다 진짜

예전엔 진짜 친했는데 내가 사업이 잘되면서

하도 비꼬고 질투하길래 서서히 멀어지고

소원해진지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씹고다님ㅋㅋㅋ

[익인1]

나르시시스트네 빨리 손절해

[글쓴이]

이미 멀어져서 연락안하고 지냄
근데 겹지인이 좀있어서 전해들었어

[익인2]

열등감임

[익인2]

걍 무시해 ㅋㅋㅋㅋㅋ 걘 평생 그걸로 자기 위로 하면서 살거임ㅋㅋㅋㅋㅋ

[익인2]

고도비만이면 살부터 좀 빼라해..

[익인2]

나이 30대인데 전하는 겹지인도 참..

[글쓴이]

난 뒤에서 욕한적도없는데
계속 씹고다님 에휴

[익인2]

그 말 전한 겹지인도 앵간해선 만나지마 ㅋㅋㅋ.. 그 겹지인이 너 얘기 걔한테 했을지도

[글쓴이]

그니까 전하는애도 좀 이상함 에휴

[익인3]

무시해 깔게 키밖에 없어서 그러나봄 걔가 키가 188이여도 여자들은 쓰니같은 스타일 더 좋아할텐디ㅋㅋㅋ걘 키만 크나봄

[글쓴이]

아 진짜 무시하고 내갈길가야하는데 불쾌한건 어쩔수가없나봄

[익인4]

앞으로도 쭉 성공하길 !!!!! 무시

[글쓴이]

ㅋㅋㅋ그래야지..기차는 간다!

[익인4]

그럼그럼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나도 오늘 인간관계 현타왔는데 뭐 어떡합니까 내 갈 길은 가야지 해피추석 보내십쇼

[글쓴이]

ㅎㅎ해피추석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