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 나올 때마다 드는 생각(눈치주는거 절대아님!!!!)

그러니까 21시즌 끝나고 찔러라도 봤어야했는데 ^^....

[보리1]

이 얘기 앞으로 50년 동안 할 듯 진짜...

[보리2]

본문 생각은 모든 보리들이 다 똑같이 생각할거야 근데 그때 아마 찔러봤는데 우리가 가격을 높게 못불렀을걸..

[보리3]

맞아... 최재훈잡았지

[글쓴보리]

그냥 이거로라도... 위안 삼아야지 뭐 ㅠㅠ

[글쓴보리]

그래도 그땐 첫 퐈고 감동이었어서

[보리2]

응 지갑 못 풀어서 돈은 한정적인데 중견수 선수분한테 오퍼 넣긴했지만 최종적으로 금액을 못불러서.. 결국 외부영입 중단한다 이러고 팬자이가 나와서 ㄲㄲ

[보리3]

진짜 돌고돌아 이거임

[보리4]

진짜.. 그거랑 터크먼 재계약, 수감 경질 이 세개는 숨 거두기 전까지도 얘기 할 것 가틈

[보리5]

그때 이야기 짧게 해줄 수 있어?? 올해 입덕한 보리여서 어떤 상황이었는지 궁금해서🥺

[글쓴보리]

그때 외야 매물이 전무후무하게 많이 나왔고 우린 두명은 살거라고 시즌 내내 기대하게 만들었음 근데 그때 승계작업 하느라 구단에 돈이 많이 못내려와서 최재훈 잡고 뭐 찔러볼 수가 없었어..

[글쓴보리]

그러고나서 단장이 외부영입 농담조였다 리빌딩 기조 이어간다 이래서 진짜 팬들 다 화나게만들었스

[보리5]

있을 때 못 사다 이지경인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