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여기서 뭔가 힐링받는 것도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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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마음이 식었다하고 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내가 남익이라 여기가 여익이 상대적으로 많잖아,,?

헤어지는 사유 보니까 다양하기도 하고, 별 이유 없어도 단순히 식어서, 다른 이성 만나보고 싶어서 등

별 이유 없이 헤어지는 경우도 엄청 많은 것 같아.

오히려 그냥 나의 헤어짐이 유달리 특별한 일은 아니구나 싶네

[익인1]

맞아 나는 노래가사 들으면서도 그런 생각했어
나보다 더 힘들게 이별한 사람도 많고 그냥 흔한 이별 중에 하나구나 싶더라고
극복하는데 도움됐어

[익인2]

난 내 얘기를 할 수 있고 공감 받고 다른 사람 의견도 들을 수 있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
나는 어디 말 할 사람도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