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술주정 심하고 폭력성이 있어
임신했을 때부터 엄마때리다가 나 태어난 이후 술마시고 마음에 안들면 집에서 쫒겨내서 엄마랑 목욕탕에서 지낸적도 많고(3살정도 기억) 중학생때부터 때렸고 살다살다 못살겠어서 졸업하자마자 20살에 집 구해서 나와살았어
현재 26살/ 뭐 변했다 안때린다 그립다 그러면서 집 근처로 이사하길 희망했고 그 과정에서 전세금 도움을 받았어(5천만원) 그 집 명의는 내꺼
이후 본가로 들어와 살라고 해서 본가 거주 중/ 계속해서 마음에 안들면 니 돈으로 사서 먹어라 물도 마시지마라 화장실도 쓰지마라 자는것도 내 내 돈으로 하는거다
이런 소리 듣기 싫어서 집 다시 구했고/해줬던 전세집 다시 전세자금 빼았으려고 집 비밀번호도 바꾸고 안알려줘 물론 내 짐도 전부 안주려고 하고 있고..
그런데 혹시 내 명의 집 전세금 돌려받을 수 있는 상황일까 해서.. 명의 내꺼 계약서도 내가 가지고 있어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