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불친절하고 위치가 좋은것도아니고(사람 많은곳에서 차타고 십분 가면 있었는데 주위에 가게 집 이런거 하나도 없었음. 이 식당만 덩그러니 잇엇음) 인테리어가 예쁜 것도 아니었는데
웨이팅 겁나많고 사람 개많았음.
웨이팅하고 들어가서도 주문받기까지 이십분걸리고 음식나오기까지 또 삼십분걸림.
그래서 다신 안온다고 우리들끼리 떠들었는데
음식나오고 한입먹자마자 너무 맛있어서 눈 크게 떠지더라 밑반찬부터 메인까지 하나도 거를거없이 개맛있었음.
특히 전이 ㄹㅇ 미쳣엇음 세상바삭바삭하고
근데 몇 년 전이라서 어디인진 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