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성격인데 못 고치지?

엄마는 미성년자일 때 교정하면 안 좋다고 사실이 아닌 소리를 했음 왜냐면 교정 시켜줄 돈이 없었거든

그리고 아빠는 당뇨면서 탄수화물 많이 챙겨먹어야 한다 하루에 닭가슴살 두팩 먹으면 안 좋다 운동해서 근육 만든 사람들은 다 약쟁이고 난 타고나길 이런 몸이라 해봤자 안 변한다 이런 소리를 함 그냥 짜장면이 좋고 닭가슴살은 맛 없고 운동하기 싫은 거면서 ㅋㅋ

보다보면 너무 징그러워 자식한테 안 좋은 영향을 줄 거라는 생각은 못하나? 난 이제 성인이니까 걸러 듣는다 쳐도 중학생 동생 앞에서 자기 합리화하겠다고 거짓말 중얼 대는 거 보면 진짜 너무 한심하고 짜증남... 

이 예시들은 빙산의 일각이야 두 사람 전부 근본이 이럼

[익인1]

ㅇㅇ안고쳐짐 ㅋ 나이먹을수록심해지고 더 티나는거짓말만해

[글쓴이]

너무 징그러움 연 끊을 거임 ㅎ

[익인1]

나도 연락안해 정털려서

[글쓴이]

아 부럽다 나도 독립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