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라고 하기도 애매한데 일반적인 회사내 이동은 아님 계약직이라ㅋㅋㅋㅋ도저히 못하겠어서 그만둔다고 말씀드렸는데 추석 떡값이랑 선물세트 대여섯개 받은거 사수한테 물어보니까 그냥 가져가라 했다네
친구 죄책감에 몸부림치고 있는데 솔직히 나였으면 찝찝하지만 ㄱㅇㄷ이라고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