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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많이 금수저야

부모님이 카페 겸 레스토랑을 크게 하시는데

딴 애가 나한테 친구에 대해서 물어봐서 밥집 하신다고 했다가

친구가 알게돼서 좀 기분나빠하더라

밥집이나 레스토랑이나 그게 그거 아님?



 
익인1
평소에 본인이 말한거면 몰라도 남이 그러면 그것도 제삼자에게 그렇게 말한거면 기분 나쁘지
1개월 전
익인2
근데 사업 크게 하는 것도 알면서 왜 굳이 밥집이라고 한 거야??? 솔직히 순수한 의도라고 보이지 않음,,,
1개월 전
익인3
ㅇㅇ보통 사업한다고 하지 너처럼 표현 안 하지
1개월 전
글쓴이
왜? 자격지심인가...?
1개월 전
익인3
일단 너가 친구한테 자격지심 엄청 있어보이긴 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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