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딱히 의미부여는 안하는데..그냥 그 느낌이 있어.. 이제까지의 빅데이터로 최저가+극강의 가성비로 얼렁뚱땅 대충할 것 같았어 ㅎ 작게, 그냥 평상시에 그 정성과 마음이 느껴지면 좋을텐데 얜 아니였을 것 같음 ㅎㅎ
그리고 뭐 결혼해서도 기념일 조차 안 챙길 것 같은 느낌 ㅎㅎ?? 내가 임신해도 귀찮은 듯이 할 것 같고~ 시댁이랑 중간역할 1도 못할 것 같고 ㅎㅎ
실제로 걔랑 결혼은 안해봐서 속단하는거일수도 있는데... 빅데이터로 다져진 나의 촉이 강하게 들었어 ㅎ
그래서 결국 헤어졌지만 절대 후회 안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