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을 소비로 해결하는건 건강하지 못한 방법이겠지..?

사는 이유가 없는 것 같아 아무리 발버둥치고 노력해도 한계가 있는 것 같고.. 한 번도 못사본 명품백, 편히 쉴 수 있는 호텔, 못먹어본 음식들 이런 소비는 나의 근원적 우울을 해결할 수 없겠지?

[익인1]

응

[익인2]

응 근데 뭐라도 해바

[익인3]

좋은 건 아니지만 너가 그걸로 행복하거나 만족감을 얻는다면 어쩔 수 없지

[글쓴이]

아직 실천은 안했고 그냥 저런 방법은 어떨까.. 생각해보다가 올린 글이야

[익인4]

옹 그런 이유로 하는 과소비는 현타만 올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