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짝남 너무 좋아해서 이것저것 일방적으로 엄청 잘해주고
짝남은 사람 좋아서 다 받아주긴 했는데
나중에 짝남한테 섭섭한일 생기면 거의 애인 된 것처럼 질투하고 서운한거 표시 다 하는 사람
남자들도 자기가 잘해줘놓고 애인처럼 행세하는것의 리버스 버전 느낌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