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때 중딩 때 알던 애들이랑 동아리를 했는데
안 친한 친구가 내 친한 친구한테
쟤 중딩 때 찐따였다 이렇게 말을 한거야 갑자기
중딩 때 걔랑 같은 반이었는데 난 남녀 안 가리고 반친구랑 다 친하고 친구 많았고 내 친구도 너 친구 많았었잖아 그러고 오히려 그 친구가 친구 없어서 1명이랑 다녔음
근데 걔가 5년 넘게 기억해두다가 그렇게 말하니까 진짜 내가 다른 사람이 보기엔 못 어울리고 찐따였었나..? 라는 생각이 들고
왜 그런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