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밤새야돼서 올해 초 이긴 경기 보는데
당연히 이긴경기라 좋은것만 보이는거겠지만
브랜든 같은 외인투수가 빠진채로 팀 굴러가는 중이라는게 진짜 놀랍다.. 항상 용투 없는거 너무 힘들고 남의 용투들 부러워만 했는데 진짜 브랜든 잘던질때 보니까 기깔나네...
뭐 터져서 백업들도 빠지고
해설들어보니까 타코들 박준영 키우려고 하위타선에서 장타력 높이는 중이었고 한시즌 동안 넣어서 볼거니까 부담없이 0.250 타율 유지하는게 목표였대 근데 부상 두번으로 말소 됐었고
와 어떻게 버텼냐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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