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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사업자로 조그맣게 일해서 오후에 잠깐 일하거나 몰아서 일을해.

언니가 주기적으로 병원을 다니는데 알바을 빠져해서 언니가 다니는 알바가 아침일찍 시작해서 오후 3시면 끝나서 

대신 알바 두번 갔는데

거기 사장님이 언니대신 나보고 일나왔으면 좋겠데....

나보고 언니보다 내가 편하다고 나보고 나올 생각없냐는거...

나야 내일하면서 알바도하면 돈도 많이 벌고 이게 한달에 10일정도만 하는 알바라서 나는 좋긴한데

내가 언니가 알바자리인데 언니자리 뺐는것같아서 사람이 더 필요하거나 언니가 쉴때 나오겟다니깐

언니자리 뺐는것같아서 그렇겠지만 회사입장에서는 사람들이 대하기 어려운사람보다 편안사람이 좋다고 하심...

게다가 나한테 내가 안한다고해도 언니를 알바로 계속 쓰진 않을거라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마음이 엄청 불편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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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언니와 관계를 생각한다면 안하는게 맞아
1개월 전
익인2
나라면 안할거같아... 그게 진짜 다시없을 꿀알바인거여??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일한것중에 제일 꿀알바. 하루 물량 정해진건 없는데 대충 오늘 어느정도 하겟지는 생각하잖아. 그거 빨리 끝내놓으면 퇴근도 바로 시켜주더라. 청소도 안시킴. 음료수같은것도 사서 챙겨주더라! 쉬는것도 정해져있지만 유도리있게 해주고 진짜 개꿀이더라...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걍 물류센터 알바. 수량세거나 포장하거나 확인하거나 스티커작업정도?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아.. 우리언니가 좀 유별난게 있어서 설명하긴 뭐라 설명해야지.. ... 음. 말씀하신것중에 일하는 사람들끼리 일하면서 분위기 좋게 이야기도하고 챙겨주고 하는데 우리언니는 대하기 어려워서 인사정도만한데. 말걸었는데 자기가 질문한 의도랑 다르게 이야기해서 무안할때도 있고해서 너무 말걸기 어렵데. 사람도 몇없는데 다들 친해지기 어렵다고 한데.
서비스직이 아니여도 사회생활이라는게 있잖아. 사람 많은곳이면 신경안쓸텐데 사람 6명 있는곳이라서 신경쓰이나봐.

1개월 전
익인4
그거는 전적으로 언니가 잘못한게 맞긴 한데... 그래도 안하는게 맞긴하겠다;
1개월 전
익인4
4에게
괜히 열등감 뿜기 좋은 문제라:;

1개월 전
익인4
4에게
긍데 딱히 쓰니가 잘못한건 아니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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