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다니는 애인 부모님에게 소개해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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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지

[익인1]

직업을 말하면 되지...? 중소여도 직무는 있을거아냐

[글쓴이]

그치 근데 중소 다닌다고하면 안좋게볼까봐

[익인2]

직장인중 80%가 ㅈㅜㅇ소인디
그사람들중 30대 후반부턴 거의 결혼했고

[익인2]

글쓴이 대기업 다녀??

[글쓴이]

난 프리랜서

[익인2]

음~~ 중소여도 전자 글로벌마케팅 반도체 안에서 또 영업팀
회계킴 다 나뉘잖아 그거 다 말해죠
우리나라 회사중에 대기업은 회사체 갯수로 따지면
정말 몇개 없고 8할이 중소얌
대기업에서 많은 인원을 거느리고 있어서 그나마 사람비율로 따지면 많은거고
안좋게 안봐도 되는게 다 우리네 인생이거 부모님이 그걸 모르실까???

[익인3]

회사원이라 하면 됨.. 요즘 인터넷에서 내려치기 너무 심한듯

[익인4]

직장인 80퍼가 중소인데 장난하나 ㅋㅋ

[익인5]

쓰니가 다니는 곳이 대기업이면 부모님이 불만일 순 있겠네

[익인6]

뭔소리여 막상 부모님들은 삼성 엘지 같은 찐 대기업 아니면 중견 중소 이름 들어도 구분 못혀

[익인7]

넌 괜찮은 회사 다녀?
넌 큰회사 다니고 부모님한테 소개시켜주기 껄끄러우면 비슷함 사람 만나는게 나을듯
근데 나는 회사가 사람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 회사가 중요한게 아닌거같애 사람이 중요한거지

[익인8]

프리랜서 비정규직이 지금 중소 정규직을 무시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