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본인이 가진 가치관이나 평소에 무슨 생각 하고 사는지, 뭘 좋아하는지, 어떤걸 이루고싶은지
이런거 떠드는게 좋은데
친구 1은 직장얘기 주변사람 얘기, 가십거리, 가족얘기 등등 본인 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친구 2는 주식얘기, 적금, 부동산, 이직계획과 스펙 이런 현실적인 주제에 골몰하고 살아서 결국
셋의 만남 = 파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