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인데 옆집 소리 이정도로 나는거 흔해...?

왤케 잘들리지 하 ㅜ

[익인1]

거의 한집 옆방 수준인데...? 왜케 심해

[글쓴이]

사람 없을땐 몰랐는데 최근에 옆집 이사왔거든
근데 주방벽이 얇은지 다들려 ㅜㅜㅜ

[익인2]

엥 아니....??? 자취많이했는데 저런곳 첨봐ㅜ

[익인2]

신축이면 혹시 부실공사인가

[익인3]

와 나 서울 첫 자취방도 벽간소음 진짜 심했는데 여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저 정도면 다른 방도 아니고 걍 같은 방에 있는 것 같은데; 건물에 주인 안 살지..?

[글쓴이]

꼭대기층에 살아...!!

[익인3]

그런데도 건물을 저렇게 지었대..? 난 내 경험상 집주인들이 본인들 살 생각으로 지은 경우엔 다 방음 괜찮았는데 건물 왜 저따구로 지었냐.. 주인 바뀐 경우도 있겠지만서도 진짜 최악이다ㅠ 음성 들으면서 심하면 얼마나 심하겠어 했는데 너무 심하네

[익인4]

…? 같은 공간에 있는 게 아니라고?

[익인5]

와 진짜 심하다 집주인한테 바로 말하고 만다

[익인6]

와 나 오래된 구축 원룸 사는데 이정도는 아님... 심하다

[익인7]

원래같은방인데 가벽세워서 방 두개로 만들었나...

[익인9]

2 그니까 ㅋㅋㅋㅋㅋ나도 듣자마자 이 생각할 정도로 심하다.. 새벽앤 잘 들리긴 하는데 저정돈 아니지 않나

[익인8]

옆집이 아니라 같은집에 사는것같다 너무 심한데

[익인10]

티비소리 아니고???? 저정도면 대화 가능임

[익인11]

뭔 모임합석함?

[익인12]

아니 같은공간에 있는거같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