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많은 성격 가정환경 탓이 크다고 생각해?

내가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는데 걱정이 진짜 많은 성격이라서 ㅠㅠ 극복 중이긴 한데 쉽지가 않네

[익인1]

그냥 기질임

[글쓴이]

그럴수도 있겠다

[익인1]

걱정은 많아도 스스로 극복 방법 만들어놓아야 함

[글쓴이]

응!!! 좋아 고마워

[익인2]

나도 그래..
점점 심해지는 듯

[글쓴이]

ㅠㅠㅠㅠ익인이도 그렇구나 우리 꼭 이겨내자..

[익인3]

엉… 내 친구가 부모님에 대해 말할때? 내 친구의 모습이 보였음…근데 내 친구는 좀 극복해 나가는 것 같아! 그런 부분을 고치려고 하고 본인도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글쓴이]

ㅠㅠㅠ... 내가 생각해도 그런 것 같아서 글썼는데 역시 이런 경우 좀 있구나 ㅠ 나도 꼭 이겨낼게!

[익인3]

하다 못해 연인,친구끼리도 말투 쓰는 단어 비슷해지는 경우 있잖아 그리고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에 따라 가지관도 생각도 태도도 바뀌듯이 자취나 기숙사처럼 좀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다 보면 점점 나아질겨!! 부모님 곁에 있을땐 당연히 닮아가질 확률이 크지!! 넘 걱정말구

[글쓴이]

맞아 ㅠㅠ 혼자 잘 이겨내봐야 겠다 정말 고마워! 익인이도 행복하길!!

[익인4]

ㄴㄴ걍 유전 같음

[글쓴이]

그런 거면 오히려 다행이다!

[익인5]

유전+환경인 것 같아 콩가루 집안에서 독립하고 걱정이 훨 줄어들고 여유로워짐

[글쓴이]

좋다 나도 독립했는데 혼자서 잘 이겨내 볼게!

[익인5]

자리 잡으면 금방 나아질거얌~~~ 쓰니 홧팅이당

[글쓴이]

고마워 익이나 🥺 행복해!!